엔씨소프트, '리니지2M' 흥행 예상치 초과…목표가 '상향'-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 2019-12-10 07:57:50 수정 : 2019-12-10 07:57:50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리니지2M' 흥행을 반영해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M의 일평균 매출 예상치를 기존 20억원에서 33억원으로 높였다.
 
성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일평균 매출이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의 첫분기 일평균 매출보다 상당 수준 크지만 '리니지M'보다는 작을 것으로 추정했었다"며 "론칭 후 줄곧 구글, 애플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하는 등 초반 분위기가 예상치를 뛰어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리니지2M의 흥행에 따른 리니지M과 '리니지' 등의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자가잠식)' 영향도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카니발 영향은커녕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 등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4분기 일평균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며 "리니지 또한 리니지2M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서 유저층이 달라 카니발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내년 1분기까지 리니지2M 흥행에 따른 실적모멘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이후에도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2', '리니지W', 'Project TL' 등 모바일과 PC게임 신작 일정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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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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