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 선정에 주주도 고려해야 -유안타증권
입력 : 2019-12-10 08:47:41 수정 : 2019-12-10 08:47:4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유안타증권이 KT(030200)에 대해 CEO선정은 주주를 우선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하향조정한 3만6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0일 "KT CEO의 선임은 기업가치 관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재의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대비 주주환원 규모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상황으로, 주주환원 정책만 바뀌어도 동사의 시가총액은 2배 이상 상승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5G 요금 인하, 투자 확대에 대한 정부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CEO여야 한다"고 말했다. KT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심사는 CEO 후보 선정을 위한 지배구조위원회를 거쳐 진행된다.
 
그는 KT의 5G초기 성과는 훌륭하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5G누적 M/S는 30.4%로, 4G 초기국면과는 다른 행보"라면서 "연간 목표는 초과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조적 비용이나 자산유동화 상황도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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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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