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부와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
입력 : 2019-12-12 14:15:52 수정 : 2019-12-12 14:15:52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IBK기업은행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쁜 규제를 줄이면, 좋은 기업이 늘어납니다’는 슬로건 하에 올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무원과 유관기관, 중소기업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중기부는 지난 3월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토론회’에서 규제혁신 망치상 출범식을 거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규제혁신 대상’(일명 망치상)을 전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규제혁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5명과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아낌없이 지원한 기관·단체 관계자 14명, 규제발굴·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 대표 16명 등 총 45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시상식 후에는 새로운 기업생태계에 부응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해소와 신산업 분야 제도 신설로 사업 기반을 확장하게 된 기업들의 ‘3-UP 규제혁신’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무대로 나와 규제장벽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 규제·애로 해소를 다짐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행복을 넘어 사회의 행복을 추구하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현실과 괴리된 규제를 없애고 신산업 맞춤형 정책을 설계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규제자유특구 등 규제혁신의 효과가 현장에서 피부에 직접 와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업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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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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