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윤시윤이 '철파엠' DJ 김영철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2020 우리가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 특집. 나는 미남이다 with훈남배우 윤시윤"이란 글을 함께 올라왔다.
‘철파엠’ 녹화 전 스튜디오에서 윤시윤은 김영철과 함께 친분을 느끼게 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었다. 김영철의 친근한 모습과 함께 윤시윤의 훈남 비주얼이 눈에 띌 정도였다.
이날 윤시윤은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시간 관계 상 클로징 멘트를 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시윤은 지난 9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 이후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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