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전국 5개 지역서 '투자설명회' 개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2020년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상반기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증시의 방향성을 진단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설명회에는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차장 등 증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투자할 만한 유망 종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는 28일 창원PB센터를 시작으로 29일 상봉지점, 30일 천안지점과 광명지점, 31일 서광주PB센터에서 진행되며 한국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각 지점에 사전신청한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PB전략담당은 "이번 투자 설명회는 유용한 투자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투자설명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백아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