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확산은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 전략에 커다란 변화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심으로부터 외면 당하는 선거 전 분위기를 어떻게 추스를까도 문제입니다. 게다가 이대로 장기화 된다면 총선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진단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정경유톡 시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대처하는 정치인들의 자세를 짚어드리겠습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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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오는 4.15가 총선 때까지 유행을 할 지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지요?
-이해찬 민주당 대표 발언 실수도 논란이잖습니까?
-위기 상황에는 초당적 협력이 중요한데 말이죠?
-민주당은 일시적인 선거운동 중단도 제안했습니다만?
-이런 와중에도 창당 움직임은 활발합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 논의도 마무리된 게 아니죠?
-민주당 내에서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결국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매우 간절하더니 배경이 뭘까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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