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혁신 MOU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AI 기술력 확보 추진 등
입력 : 2020-02-27 23:52:54 수정 : 2020-02-27 23:52:54
사진/NH투자증권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혁신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업무협약을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효율화와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개발 중인 기업용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해 NH투자증권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임직원 간 편리하고 효율적인 소통을 돕고 기존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확장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 여기에 '공개, 공유, 소통'으로 대표되는 카카오 특유의 문화와 방식을 접목해 NH투자증권의 일하는 문화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또 음성인식을 비롯한 텍스트 분석(STT·TA)과 같은 AI 기반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디지털 혁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력을 NH투자증권의 금융투자 역량에 더해 시너지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AI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우수한 플랫폼, 콘텐츠를 보유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방위적인 업무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금융 지식과 노하우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왼쪽)이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와 '디지털혁신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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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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