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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포용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에 앞장
2020-02-27 18:49:36 2020-02-27 18:49:36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0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캠코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사회공헌 목표를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다 함께 잘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결정했다. 이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으로서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고, 지난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활동 추진전략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나눔형 활동'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일자리 지원형 활동'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활동'으로 구분해 전개할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간 본연의 업과 연계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그간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일자리 창출 부문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교육 메세나탑', 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캠코.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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