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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신혼집 2층 규모·대정원 ‘입주 연기에 절망’
2020-05-12 01:03:07 2020-05-12 01:03:0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예비부부 박성광과 이솔이가 신혼집 입주가 연기되자 절망했다.
 
51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는 박성광과 이솔이의 신혼집 샘플 하우스 방문기가 그려졌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 샘플 하우스로 향했다. 교외에 위치한 2층짜리 옥탑 타운하우스인 신혼집은 넓은 주방이 눈에 띄었다. 이솔이는 주방을 보고는 박성광이 설거지를 할 때 자신이 뒤에서 안아주면 된다고 백허그를 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이솔이의 백허그에 부끄러워하면 안아주는 것보다 설거지를 도와달라고 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샘플하우스를 둘러보며 신혼집 로망이 한껏 부푼 채 실제 자신들이 살 집이 지어지는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현장은 아무 것도 없는 벌판이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토목 작업 중이었다. 현장 관계자가 한 달 안에 완공이 어렵다고 하자 박성광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착잡해 했다.
 
박성광은 신혼집 입주가 연기된 사실을 처가집에 이야기해야 하자 바짝 긴장을 했다. 더욱이 결혼식을 연기하는 과정에서도 충돌이 있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가족들에게 식사를 하기 전 할 말이 있다면서 신혼집 입주 연기를 털어놨다
동상이몽 시즌2 박성광 이솔이.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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