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 의학전문매거진 웹사이트 출범
8개 매체, 1200여개 칼럼 한 눈에…과별 의료진 지식·경험 공유
입력 : 2020-06-01 09:14:58 수정 : 2020-06-01 09:14:58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의사들의 지식과 경험을 담은 의학전문매거진을 온라인으로 한 눈에 접할 수 있게 됐다. 
 
움트는 그 동안 실물 잡지로 받아왔던 매거진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편하게 볼 수 있는 '움트 매거진'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움트 매거진은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움트의 매거진을 본다'라는 슬로건으로 발간돼 온 인쇄 매체로 △안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비뇨의학과 △순환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8개 매거진에 관련 내용을 기고해왔다. 이번 웹사이트 출범을 통해 해당 매거진들에 기고됐던 1245개 칼럼을 한 웹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움트는 국내 각 진료과 전문가들과 함께 메디칼 전문 매거진을 실물 잡지로 발간, 구독을 원하는 전국의 의사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해 왔다. 각 매거진의 칼럼은 최신 지견과 학술정보를 다룬 것으로 교과서와는 달리 임상경험이 담긴 콘텐츠로 개원의는 물론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점차 발간되는 칼럼의 수가 많아져 예전 칼럼을 찾기가 쉽지 않고, 자신의 진료과에 해당하는 매거진만 받아볼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움트는 이번 웹사이트 출범, 그 동안 실물 잡지로만 볼 수 있었던 칼럼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의사들이 자신의 진료과 이외에 다른 진료과의 칼럼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점점 많아지는 환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처하고, 임상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움트 의학전문매거진 웹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 축적된 1200여개의 칼럼은 물론 이후 계속 발간하는 새로운 칼럼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보이는 메인 화면에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칼럼을 찾거나, 각 매거진의 최신호를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신남철 움트 대표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 선생님들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그간 실물 잡지가 가지는 한계로 인해 제한됐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더 많은 의사 선생님들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준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안과 'eyefit' 편집위원장)는 "지난 14년간 꾸준하게 발간해 온 eyefit 매거진이 가진 의학정보와 축적된 지견들을 인터넷을 통해서 더 많은 의사 선생님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된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움트는 이번 웹사이트 출범을 기념해 '구독정보 업데이트 및 신청 이벤트'를 통해 의사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추천인 이벤트와 응원이벤트도 진행 할 계획이다.
 
움트 매거진 웹사이트 화면 캡쳐. 자료/움트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정기종

궁금한게 많아, 알리고픈 것도 많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