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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살아있다’ 첫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될까
2020-07-07 09:45:12 2020-07-07 09:45:1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살아있다가 누적 관객 수 16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손익분기점까지 60만을 남겨뒀다.
 
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하루 동안 ‘#살아있다가 총 29391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576351명이다.
 
 
 
유아인과 박신혜가 주연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얘기다. ‘코로나19’ 이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선 첫 영화이자 첫 손익분기점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살아있다의 손익분기점은 220만이다.
 
같은 날 2위는 결백으로 639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81355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소리꾼으로 4425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7842명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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