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1분기 순익 2674억원.. 전년比 12.2% 상승 고정이하여신비율 0.62%로 자산건전성 높은 수준유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5-02 19:12:00 ㅣ 2011-06-15 18:56:52 외환은행은 2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2.2% 상승한 2674억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4분기 순이익 2510억 원보다는 164억 원 증가했다. 이 중에서 비자카드 배당금 이익 등 일회적 요소를 제외하면 2570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6% 증가했다. 순이자이익 부문에서 순이자마진은 지난 1분기 글로벌 금융 불안으로 외화자금 조달비용이 증가해 전년동기 3.34%보다 0.26%포인트 감소한 3.06%를 기록했다. 반면 대출채권은 늘어나 순이자이익은 397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6% 증가했다. 비이자 이익은 59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종금업무 이익이 102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2% 증가했고 트레이딩 부문은 41.8%가 늘어난 346억 원의 수익을 냈다. 자기자본수익비율(ROE)는 16.33%,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2%, 연체대출비율은 0.65%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 1분기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바젤Ⅱ를 기준으로 10.1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러시아 비토로 '대북제재 감시' 못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건설사 신용등급 줄강등…자금난 우려↑ 유통가 주총 휩쓴 'C커머스' 남양유업, 막내린 60년 오너경영…한앤코 체제로 한동훈 "염치없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