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연비 걱정마라"
젠트라 엑스, 연비 1등급..1회 주유로 부산까지
입력 : 2008-05-04 15:15:02 수정 : 2011-06-15 18:56:52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지난 3일 젠트라 엑스(Gentra X)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1회 주유후 주행 연비를 측정, 최고 연비를 기록한 운전자를 상대로 시상하는 ‘젠트라 엑스 연비왕 선발 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GM대우는 총 25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을 출발, ‘2008 부산 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까지 젠트라 엑스를 운전해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42인치 LCD TV, 내비게이션 겸용 PMP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또 이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산모터쇼 관람권과 숙박권, 왕복 유류비, 통행료 등을 제공했다.

이날 연비왕으로 선정된 이정석씨(28세, 회사원)는 젠트라 엑스 1.6리터 (자동변속기) 모델을 운전해 19.8ℓ로 총 440km를 주행, 공인 연비 13.9km/ℓ 보다 훨씬 뛰어난 22.2km/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GM대우 소형/준중형차 브랜드운영팀의 조인상 부장은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탁월한 연비를 자랑하는 젠트라 엑스가 이번 연비왕 행사를 통해 최고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승용차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GM대우는 젠트라 엑스 1.2리터(수동변속기) 모델을 가지고 1회 주유(탱크 용량 : 45ℓ)후 주행 가능한 최대 거리를 측정한 결과 1,358km까지 주행해 평균 연비 30.2km/ℓ(공인연비, 17.5km/ℓ)를 기록했다.

한편 GM대우는 젠트라 엑스가 오는 8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연비 등급제에서 1등급 차량으로 분류돼 고유가에 부담이 큰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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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규

- 뉴스토마토 보도국 증권팀장, 정책팀장, 금융팀장, 산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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