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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학습공백, 화상관리로 해결"…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투게더' 출시
2020-08-04 15:31:39 2020-08-04 15:31:39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095720)은 체계적 화상관리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해주는 '웅진스마트올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올투게더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며 생긴 학습공백과 학습격차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서비스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화상관리를 통해, 환경에 상관없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 갈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
 
스마트올투게더의 화상수업은 모둠학습, 자기주도학습, 1:1코칭의 3단계 수업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시키는 모둠학습,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자기주도학습, 선생님과 1:1 학습코칭을 통해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오답을 점검하며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설계했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결과도 안내해준다. 담당 선생님은 월 1회 학부모에게 유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진 스마트올은 13건의 에듀테크 및 AI 특허가 집약된 초등학생용 전과목 교육서비스다. 개인별 학습패턴, 유형, 습관 등을 분석해, 실력을 늘리면서도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들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시간 대비 효율을 늘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개인의 실력에 맞춰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제시되고 개념과 오답풀이 등이 진행돼 자기주도 학습에 좋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학습공백으로 인해 공부습관 형성을 걱정하는 학부모님의 고민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화상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올투게더와 함께 실력도 키우고, 혼자서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이 화상수업 서비스 '스마트올투게더'를 출시했다. 사진/웅진씽크빅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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