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득녀를 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6일 뉴시토마토에 “조정서고가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거미는 6이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기뻐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2월 공개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10월 결혼을 했다. 지난 1월 거미는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정석 거미 득녀.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JS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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