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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오늘부터 최대 50% 9월 빅세일 진행
2020-09-16 15:53:28 2020-09-16 15:53:28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니스프리가 '9월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 빅세일'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이뤄지며, 이니스프리의 회원이라면 등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이다. 제품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과 함께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선크림을 비롯한 립 일부 상품, 네일 등을 5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지친 피부를 다독여줄 ‘마이 리얼 스퀴즈 마스크’의 경우 10+10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스킨케어와 바디·헤어, 클렌징 제품은 30%, 메이크업과 뷰티툴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할인 불가 품목은 제외된다.
 
‘9월 빅세일’ 1일 차인 16일에는 SKT 고객 대상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T T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 멤버십 앱 내에서 추가 할인 혜택 쿠폰 다운이 가능하며, 16일 당일만 쿠폰 다운 및 사용이 가능하다. 단, 일부 할인 불가 품목은 혜택에서 제외되며 최대 할인금액 한도는 5000원이다.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하던 ‘트루케어 라인’도 오프라인 출시와 더불어 ‘9월 빅세일’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트루케어 라인’은 순수 효능 성분을 담아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주는 피부 고민 전문 라인으로, 지난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대카드 소지 고객 대상 M포인트 20% 사용도 가능하다. 해당 금액은 청구 할인으로 적용되며, 인당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일 한도 금액은 5000원이다. 제품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통신사 및 카드 제휴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9월 빅세일’의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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