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융·무역자격증 교육전문 '토마토패스'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재직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보세사 국비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정부가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카드다. 발급 후 토마토패스와 같은 고용부 인증 훈련기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토마토패스 보세사 자격대비 과정은 '보세사 3주완성 핵심기본서' 교재를 포함한 핵심종합반을 국비지원을 받아서 수강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토마토패스 보세사과정은 2012년 최연소 관세사 합격자인 변달수 강사의 저자 직강으로 진행되며 신규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합격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를 진행하는 변달수 관세사는 "치밀한 기출분석과 시험 경향 파악으로 시험목적상 필요한 내용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실전지향형 강의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연 1회 시행되는 보세사 자격시험의 특성에 따라 보세사 자격대비과정 수료자는 180일의 복습기간동안 핵심종합반과 기출문제풀이반이 추가로 제공된다. 보세사 자격증 정보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