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유하(YOUHA)가 유니버셜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한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뉴스토마토에 "작사, 작곡, 댄스까지 가능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제 2의 보아를 꿈꾸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29일 싱글 ‘아일랜드(ISLAND)’를 낸다. 몽환적인 기타 라인과 청량한 탐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팝 곡이다. ‘너와 나, 단 둘만이 존재하는 섬으로 떠나고 싶다’는 의미가 담긴 곡. 유하는 "스스로가 약한 걸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섬(Island)처럼 큰 마음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다는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다.
유하는 지난 25일 발매된 노르웨이 뮤지션 젠스의 ‘Wish I Was Right For You’에 한국어 가사를 직접 작사, 가창하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올해 연말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YOUHA.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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