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0월에 18개 회원사가 21개 사업장에서 총 1만4699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물량은 9월 6827세대보다 115%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0월 9679세대보다도 52%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8843세대로 가장 많다. 서울은 없고, 인천이 771세대다. 이외 대구와 부산, 광주에서도 3047세대를 공급한다. 충남과 전남, 경북, 제주도 등에서도 물량을 선보인다.
지방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뉴시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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