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슈피겐코리아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슈피겐코리아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글로벌 판매 누적 갯수 2200만개에 육박했다"면서 "최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유행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 액세서리와 자동차 필름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와 일본 등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어 해외 수출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2000원, 손절매가 4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2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일대비 600원(1.35%) 상승한 4만4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