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1주기, 유쾌한 입담 그리운 국민 MC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고 허참이 세상을 떠난 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허참은 지난 2022년 2월1일 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73세

 

허참은 KBS '가족오락관' MC를 맡아 1984년부터 2009년까지 25년간 이끌어왔습니다. 유쾌한 입담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때 허참이 '가족오락관'에서 외쳤던 '몇대몇'이 유행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은 허참은 2006년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허참 1주기.(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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