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엑소 멤버 백현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백현은 2021년 5월6일 입소해 1년9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월5일 소집해제 됐습니다. 백현은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하게 대체 복무를 이어왔습니다.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내 여섯 번째 군필 멤버가 됐습니다.
수호는 지난달 초 2023년 엑소가 컴백을 한다고 선언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세훈 역시도 한 매거진과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백현은 최근 엑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대 전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며 소집 해제 후 활발한 활동 각오를 다졌습니다.
엑소는 지난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발매 후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시 활동에는 군 복무 중이던 수호와 첸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백현(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