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45년 전통의 세계 최대규모 미시즈 미인대회인 ‘미시즈 유니버스’에 미시즈부문 한국대표로 출전한 뷰티 인플루언서 최서연씨가 역대 한국 참가자 최초로 최종 TOP5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 2월5일 19시 불가리아 소피아 N.D.K(국립문화예술전당)에서 열린 이번 세계대회는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120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각국의 아름다움을 전했습니다.
한국대표 참가자 최초로 미시즈 부분 월드 파이널 TOP5를 수상한 뷰티 인플루언서 최서연씨는 ‘대한노인회 홍보대사’ 및 미인대회 심사 위원 등 인플루언서 활동과 함께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1인기업 대표인 워킹맘입니다. 현재는 기존 사업에 이어 새롭게 뷰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3개국어가 가능한 최서연씨는 합숙 기간 동안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이번 대회를 통한 가장 큰 상이라며 각 국 참가자 들과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최서연씨는 지난 ’2022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미시즈 부문 위너’ 를 수상하여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받았습니다.
최서연, 미시즈유니버스 한국 대표 최초 TOP5 수상.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