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뉴진스의 ‘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Ditto', 'OMG'에 이은 뉴진스 통산 세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입니다.
3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Hype boy'가 지난 1일(현지 시간) 기준 3억 10만 390회 재생됐습니다.
‘Hype boy’는 뭄바톤과 일렉트로 팝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서 37주(2022년 8월 20일 자~2023년 4월 22일 자)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한 곡이 됐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Ditto’, ‘OMG’, ‘Hype boy’ 외에 ‘Attention’(2억 회), ‘Cookie’(1억 회) 등 공개한 7곡 중 총 5곡을 억대 스트리밍 대열에 올려놓았습니다.
뉴진스 3억 스트리밍.(사진=어도어)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