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주최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지역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갤럭시탭 관련 주제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윤한길 삼성전자 상무는 26일 '태블릿 & E-리딩' 세션에서 갤럭시탭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윤 상무는 "갤럭시탭은 콘텐츠 소비와 창출을 동시에 쉽고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며 "신문, 잡지, 도서, 만화, 연구소 보고서 등을 분야별로 하나로 모은 '리더스 허브'를 통해 소비자는 손쉽게 각종 콘텐츠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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