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노무현 대통령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노란가게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지난 2006년 4월 25일 노 전 대통령이 독도에 대해 연설했던 동영상을 USB에 담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품에는 독도의 이미지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의 "독도는 역사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용량은 4GB에 가격은 2만8000원이다.
노란가게는 "우리 역사의 소중함과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을 고취하고자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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