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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박시환 · 김지형 대법관 후임인선 착수
대법관후보추천위 구성, 위원장에 김종인 한국외대 교수
입력 : 2011-09-29 오후 2:02:39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11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박시환(53 · 사법연수원 11기), 김지형(58 · 12기) 대법관의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대법원은 29일 김 대법관 등의 후임 추천을 위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법관후보추천위는 지난 1일 개정된 법원조직법에 따라 처음 구성된 것으로, 이전에는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가 대법관 후보 추천업무를 맡았다.
 
추천위원장은 김종인(71)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추천위는 위원장을 포함 당연직위원 6명, 비당연직 위원 4명 등 10명으로 구성되며, 당연직 위원으로 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협회, (사)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사)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법관 2명과 법조 관련 직역 대표 4명이 위촉 · 임명됐다.
 
법관 1명, 법조 외부인사 3명 등으로 구성되는 비당연직에는 구남수(50) 부산고법 부장판사, 김종인 위원장, 강교자(69) (사)한국YMCA연합회 회장, 장명수(69)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이 위촉됐다.
 
추천위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후보추천을 받은 뒤 내달 18일 추천위원회를 열어 후보를 선정, 대법원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며 대법원장은 추천후 수일 내에 대통령에게 후보를 제청할 예정이다.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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