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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캡티바 130대 리콜 실시
입력 : 2011-12-04 오전 11:11:42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디젤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리콜하게 된 원인은 연료탱크와 연료주입구 연결부위가 분리될 수 있고 이 경우 연료가 새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올해 8월26일부터 9월15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쉐보레 캡티바(디젤 2200cc) 130대다.
 
자동차 소유자는 지난 2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연료탱크로 교환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을 수리했다면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에 문의(080-3000-50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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