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MBC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화수분'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가 방송되는 오는 8월 1일 오후 11시 20분에 일일 편성했다.
MBC 관계자는 25일 "'무릎팍' 시간에 '화수분'을 일일 편성했다. 하지만 편성시간이 '무릎팍' 시간에 하는 것일 뿐 '무릎팍' 폐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화수분'은 지난 3월 파일럿 방송으로 한 차례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스타와 일반인의 사연을 재구성하는 콩트를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지난 3월 방송보다 콩트를 더 강화했다.
앞서 서경석, 정준하, 김성주, 유이 등이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다. 특히 유이는 비운의 걸그룹으로 불린 오소녀 시절 이야기를 콩트로 재구성했다.
지난해 11월 재개된 '무릎팍'은 강호동이 복귀에도 불구, 방송 전보다 낮은 시청률과 약화된 게스트 섭외, 유세윤 하차와 관련된 패널 교체, 제작진 교체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방송가에서는 '무릎팍' 폐지설이 떠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