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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이효리 "작고 조용한 결혼식 치룰 것"
입력 : 2013-07-31 오후 1:59:23
(사진제공=b2m 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남자친구 이상순과 결혼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별도의 예식 없이 조촐한 결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제 결혼이 연기됐다는 기사가 났다. 무슨 일 있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고 양가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효리는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상순 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주어서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됐다. 일생 한 번뿐이었으면 좋은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효리의 해명은 이날 한 매체가 "오는 9일로 예정됐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이 연기됐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이효리는 "결혼식을 하면 와서 축하해주시겠다는 많은 지인분들께,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일일이 못드려 여기에 대신한다. 저 잘살께요"라고 마무리했다.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의 소개로 만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8월 재능 기부 일환으로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작업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상순은 지난 5월 공개된 이효리의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 편곡을 맡기도 했다.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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