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이동건이 가수 복귀계획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FNC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판타스틱 데이'에서 "올해 안에 앨범 발표 계획이 있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동건은 일본 유명 밴드 안전지대의 곡을 한국어로 번안, 리메이크해 2008년 발매된 일본 첫 앨범에 수록된 '슬픔은 안녕'과 미공개곡 '오 아이 러브 유(Oh I Love You)'을 비롯해 총 2곡을 불렀다.
'오 아이 러브 유'는 2주 전 녹음을 마친 신곡으로 FNC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노래가 끝난 뒤 이동건은 "이 노래로 올해 안에 앨범 발표 계획이 있다.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서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건은 고등학교 재학중 '나의 바램이 저 하늘 닿기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8년 '타임 투 플라이'(Time to Fly)로 음반활동을 하기도 했다. 각종 OST 및 다른 가수들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 KBS2 '청춘', MBC '세 친구'로서 연기에 도전, MBC '네 멋대로 해라', SBS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큰 인기를 모으며, 연기 활동에 전념했다.
이동건은 최근 KBS2 '미래의 선택'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