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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웹시대의 소설 쓰기' 강좌 진행
입력 : 2015-01-13 오후 5:00:01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웹소설 기업 북팔이 만화 전문 리뷰 웹진 에이코믹스와 손잡고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웹시대의 소설 쓰기' 강좌를 오는 2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두시간씩 진행된다.
 
'웹시대의 소설 쓰기' 강좌는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읽히는 소설, 특히 그 중에서도 장르 소설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다. 장르 소설이란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등 특정한 소재와 플롯을 가진 대중소설의 하위 장르를 두루 포함하는 말이다.
 
북팔에 따르면 기존에 진행되는 수 많은 글쓰기 강좌들 중 장르 소설에 대한 강좌는 찾기 힘들었다. 북팔은 웹소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경험을 살려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
 
북팔 관계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의 상상력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라며 "이 강좌를 통해서 수강생들의 장르 소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실제 집필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팔은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획사로 IOS 및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웹소설, 모바일 메신저, 팟캐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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