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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일본 사용자 만난다
입력 : 2015-01-28 오전 9:30:18
◇안랩 V3 모바일 3.0이 일본에 출시됐다.(사진제공=안랩)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안랩(053800)이 일본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랩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솔루션 최신 버전 'AhnLab V3 Mobile 3.0(V3 모바일 3.0)'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V3 모바일 3.0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검증된 안랩의 강력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기능을 제공한다. V3 모바일은 글로벌 독립 평가 기관 'AV-Comparatives' 및 'AV-TEST'에서 세계 1위권 성능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악성코드 유입 단계별 보안, one-touch 보안 점검, 엔진 자동·예약 업데이트 등 보안 검사 성능을 강화했다. 또 앱 잠금, 갤러리 숨김, 프라이버시 클리너, 개인정보 Advisor기능과 같은 다양한 사생활 보호 기능도 추가했다
 
일본 출시 가격은 3년 라이선스에 4500엔(한화 약 4만5000원)이며, 일본 구글플레이 및 일본 내 스마트폰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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