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안랩(05380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3억3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 감소한 403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6% 늘어난 30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안랩의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 늘어난 90억2000만원, 매출액은 1% 줄어든 1354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누계 순이익은 40% 증가한 90억44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