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복지재단은 16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서 친환경 어린이집인 '시립 수청 어린이집'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 건립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친환경 어린이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이곳은 연면적 1059㎡(약 320평)에 어린이 120명을 돌볼 수 있는 지상 2층 건물과 야외놀이공간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LG복지재단에서 15억원, 경기도와 오산시에서 4억원을 지원해 총 19억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우수등급 기준을 만족하는 어린이집으로 건립하기 위해 환경호르몬 등 독성이 없는 친환경 바닥재, 벽지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일일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충당하고 고효율 단열재와 단열 창호를 통해 일반 창호에 비해 에너지를 약 30% 절감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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