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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경련회관 '친환경 녹색성장 빌딩'으로
기본 설계 마무리..2013년 완공
입력 : 2009-11-10 오전 11:12:56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오는 2013년초 완공될 새 전경련회관이 ‘친환경 녹색성장 빌딩’으로 지어진다.
 
전경련은 신축 회관의 기본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친환경 건축물 1등급’을 목표로 한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 1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 ▲교통 ▲재료ㆍ자원 ▲에너지이용 ▲수자원 ▲대기오염 ▲친환경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의 9개 분야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경련 빌딩은 건물외벽이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간당 약 1000㎾의 발전용량을 얻을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BIPV)를 설치할 계획이다.
 
BIPV는 건물외피에 전지판을 부착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신축회관 20층 이상의 상부층에 설치된다.
 
신축회관에는 건물내 중수도ㆍ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함께 빙축열 시스템, 바닥공조 시스템 등도 갖춰진다.
 
기존 전경련회관 터에 지어질 새 전경련회관은 총 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하 6층에 지상 50층, 연면적은 17만㎡로 구 회관(5만㎡)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신축회관이 2013년 초에 완공되면 비슷한 시기에 인근에 들어설 파크원, 국제금융센터와 함께 여의도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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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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