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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나이지리아 국립대에 디자인랩 기증
입력 : 2009-12-02 오후 3:36:26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최고 명문대학인 ‘라고스 대학’에 ‘LG 디자인 랩’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말 열린 개소식에는 치부돔 누체 나이지리아 하원 부의장을 비롯해 톨루 오둑배미 라고스 대학 총장 등 현지 유력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4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국립 라고스 대학은 현지 최고 명문대임에도 불구하고 국정 불안으로 70년대 이후 시설투자 및 유지 보수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기존 랩실은 허름한 창고와 같은 상태였고 교육 자재 또한 부족해 교수용 PC 1대에 의존해 4000여명의 공대생들이 수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LG전자 서아프리카 법인은 대학 당국과 협의, 인테리어부터 기자재까지 강의실 환경을 완전히 바꾸는 대대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세계 유수 대학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학습 공간인 ‘LG 디자인 랩’이 완성됐다.
 
톨루 오둑배미 총장은 “LG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산학협동의 대표적 모델을 제시했다”며 “나이지리아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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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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