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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바르셀로나서 '미니폰' 홍보 이색 이벤트 열어
입력 : 2010-02-16 오전 9:00:00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0'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색 마케팅 행사를 펼쳤다.
 
LG전자는 1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에서 ‘인간 탑 쌓기(카스텔스)’, ‘미니 친구들’, ‘미니 카’ 운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가 MWC 2010 개막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풀터치폰 ‘미니(LG-GD880)’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간 탑 쌓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방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 가운데 하나로,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아무런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인체의 힘만으로 탑을 쌓는 묘기다.
 
LG전자는 인간 탑 쌓기를 통해 미니폰이 3.2인치의 풀터치폰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갖췄음을 상징적으로 표현 했다.
 
인간 탑 쌓기는 플래시 몹(Flash Mob) 형태로 이뤄져 ‘미니폰’의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강조했다.
 
플래시 몹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깜짝 공연을 펼친 후 순식간에 흩어지는 이벤트다.
 
미니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시내 곳곳을 다니는 동안 100명의 친구들이 주인공의 행동을 따라 하는 ‘LG 미니 친구들’ 공연도 진행됐다. 
 
또 ‘LG 미니 카’에 탑승하면 운전기사가 휴대폰의 기능을 설명하고, 직접 작동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미니폰은 일반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PCㆍ웹ㆍ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LG 에어 싱크’를 구현하고, SNS 기능을 강화한 풀터치폰이다. 3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승헌 LG전자 스페인법인장(상무)은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이 조화를 이룬 ‘미니’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미니폰은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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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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