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EB하나은행은 동계올림픽을 맞아 '평창과 하나되는 지정·송금·커넥티드(Connecte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 회원이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을 위해 KEB하나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첫 해외송금을 하는 경우 5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고객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함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처음 해외송금을 보내는 고객께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드리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환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서홍석 삼천리기계 대표(사진 왼쪽)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