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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그룹 분할
입력 : 2018-03-08 오후 5:12:0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초록뱀(047820)은 종속회사인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그룹을 분할해 에이나인미디어(가칭)와 파워엠이엔티(가칭)라는 신설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에이나인미디어는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맡게 되며, 파워엠이엔티는 모델 에이전시 업무를 맡는다.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그룹은 김종학프로덕션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방송 드라마제작 사업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10일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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