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워너원 한정판으로 출시된 '쏠 딥 드림(SOL Deep Dream) 체크카드’가 출시 9일만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쏠 딥 드림 체크카드'는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 출시됐으며 7월 말까지 ‘신한 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카드 정식 출시 전인 3월말까지 진행하며, 내달 2일부터 카드를 순차적 배송될 예정이다.
고객은 카드 사용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편의점이나 영화, 이동통신, 해외 등에서 사용시에는 최대 1.0%가 적립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지난 1년간 준비해온 디지털 프로젝트 결과물인 ‘신한 쏠(SOL)’ 출시를 기념해 워너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재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로 주는 ‘워너원의 쏠편한 선물’ 이벤트와 친구초대 미션 성공에 따라 워너원 이모티콘과 포토북을 증정하는 ‘워너원과 함께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는 10~30대 고객 뿐만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 휴일과 관계없이 ‘신한 쏠’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해 빠른 시간내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