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10일 증권산업에 대해 코스닥 거래강도는 약화된 상태나, 코스피 내 개인 거래강도 강화로 업황 지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전배승 연구원은 "4월 중 일평균 거래대금은 13조원으로 3월의 12조4000억원 대비 소폭 상승했다. 1분기의 높은 수준(평균 13조7000억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4월 코스닥 거래대금은 5조원대로 하락했으나 최근 코스피 거래대금은 평균 7조원 이상으로 반등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코스피 내 개인의 거래대금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은 "코스닥 회전율은 역사적 평균수준인 500% 미만으로 하락했지만 코스피 내 개인 거래증가로 전체(코스피+코스닥) 개인 비중은 70%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피 중심으로 개인의 거래강도 강화되며 업황 지표 호조세 유지되고 있으며 채권 및 단기자금시장의 상대 매력 저하가 지속되고 있어 증권사 수익확보에 긍정적 자금흐름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