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공동 개발사인 원이멀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유나이트 서울 2018'에 참가해 오버턴:파이널 오퍼레이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액션 1인칭슈팅(FPS) 장르인 '오버턴'의 멀티플레이 버전이다.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게임 내 캐릭터 '마기'를 보호하며 탈출시키는 협력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 간 음성채팅도 가능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 게임을 5월 중에 온라인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게임 '오버턴:파이널 오퍼레이션'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