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개사로 2410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18개사 1억709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일 에스제이케이, 4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19일
에프앤리퍼블릭(064090)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예정이다.
7월 중 해제되는 주식 물량은 6월(2억8363만주)보다 53.7%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달(1억7687만주)보다는 25.8% 줄어든 수준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