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과 컴투스의 첫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유명 지식재산권(IP) '스카이랜더스'의 모바일 버전이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약 80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 속성과 기술(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 대전 방식이다.
이번 사전 예약 참여 이용자에게는 최고급 소환이 가능한 재화 등을 제공한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별도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IP와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개발력이 합쳐져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지난 6월 베타 테스트 이후 게임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