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들고 지스타 2018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NBP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게임사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비즈니스(B2B)관 부스 전시와 이용자(B2C)관 브랜드 카페 등을 운영하며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B2B관은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원하는 게임사를 대상으로 미팅·세미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데이터센터 각'을 표현했다. B2C관 입구에는 브랜드 카페를 구성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게임사 고객을 위한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상영 NBP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게임 특화 상품을 한눈에 볼 기회"라며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소개하는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들고 지스타 2018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