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금융감독원이 KEB하나은행의 신탁상품 불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하나은행 신탁상품 불완전판매 현황과 관련한 현장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증권(ETN), 상장지수펀드(ETF) 등 위험도가 높은 금융투자상품 등을 담은 신탁 상품 전반을 두루 점검한다.
금융감독원.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