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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현대중공업 “중간지주인 조선합작법인과 사업법인으로 물적 분할”
입력 : 2019-01-31 오후 4:28:51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현대중공업은 31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중공업을 한국산업은행과 합작해 신설하는 중간지주사 조선합작법인과 사업부문인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측은 이어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전량을 조선합작법인에 현물 출자한다”며 “현대중공업은 산업은행에 조선합작법인 우선주 1조2500억원 등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현대중공업에서 물적 분할된 조선합작법인은 상장회사로 남고, 사업부문 법인은 현대중공업으로 비상장회사가 된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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