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3~5월 떠나는 특가 이벤트 진행

2월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티웨이항공은 3~5월 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이어지며,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이벤트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부산·김포·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3월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3~5월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티웨이항공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300원부터다. 국제선은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만300원~, △도쿄 4만5300원~, △마카오 6만2500원~, △클락 7만75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6660원~, △호찌민 8만8700원~, △괌 11만608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