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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트 스마트벨트, 롯데백 청량리점 입점
입력 : 2019-03-29 오후 1:33:0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웰트'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스마트벨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웰트는 지난 10월 프랑스 경제사절단 국빈만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웰트 스마트벨트는 착용하면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 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해 사용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의 웰트 앱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웰트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6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6층에 전용 매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도 공개한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출전한 웰트는 4400여개 참가 업체 중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웰트의 강성지 대표는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웰트는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고객은 웰트를 통해 최고 품질 벨트와 맞춤형 건강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웰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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